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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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god 멤버 5명(박준형, 김태우, 윤계상, 대니, 손호영)이 지난 9일 극비 출국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들은 행선지를 극비에 부친 채 출국, 해외에서 달콤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번 여행은 god가 3집 앨범으로 판매량 180만장이 넘는 대박을 거두자 소속사 싸이더스측이 보너스로 마련해준 것. god는 현재 한국인이 드문 곳에서 일주일 예정으로 맘껏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싸이더스는 "아무 일 하지 않고 잠만 자고 싶다"는 멤버들의 바람을 받아들여 아무도 모르게 행선지도 불문에 부친 채 출국시켰다. god는 휴가를 끝낸 후 이달 말께 미국으로 건너가 4집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교민 기자 gmjung@dailysports.co.kr
이들은 행선지를 극비에 부친 채 출국, 해외에서 달콤한 휴가를 즐기고 있다. 이번 여행은 god가 3집 앨범으로 판매량 180만장이 넘는 대박을 거두자 소속사 싸이더스측이 보너스로 마련해준 것. god는 현재 한국인이 드문 곳에서 일주일 예정으로 맘껏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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