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디 낙천주의자에게는 문제란 없고 해답만 있을 뿐, 해답 중에서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해답만 있을 따름이다. 매사가 난관이나 곤경이 아니고 새로운 기회이어서 진정한 낙천주의자는 어떤 처지, 어떤 상황에서도 더할 수 없이 행복하다.
미국작가 헨리 밀러가 그의 자전적 소설 ‘북회귀선’에서 실토하듯 “난 재산도 희망도 없지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일 수 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나 하면 프랑스 작가 프랑솨 라벌래가 했다는 말대로 “네, 모든 불행과 고난에 대한 보상으로 난 네게 웃음을 준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리라.
어디 그 뿐이랴. 회교 경전 코란에 나오는 말같이 “제 이웃과 벗을 웃게 하는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리라”
우리 말에 ‘광에서 인심난다’고 나 자신부터 행복해야 하고 나 자신의 행복감은 다른 사람 아닌 나 자신 속에서 찾아야한다. 밖이 아닌 내 안에서 자가발전시켜야 한다. 내 마음 속에 천국을 보지 못하면 내 몸 바깥세상에서도 찾을 수 없다.
그리고 스위스의 정신분석학자 칼 융이 지적한대로 ‘감정은 전염성이 있어’ 내 기분이 내 주위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준다. 즐겁게 노는 어린아이들을 보면 우리 자신도 즐겁지 않은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맨발의 육상선수 졸라 버드 피에터시가 한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난 그 누구의 비위나 기분을 맞출 필요 없다. 나 자신을 만족시키면 된다” 우리 모두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언제나 나 자신을 기준삼아 나 자신부터 기쁘게 할 일이다. 우리 각자 타고난 천재(天才)를 갖고 인재(人材)가 되어보자는 뜻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면 누구나 다 하나같이 천재라 할 수 있고 천재의 특징으로 대담무쌍 자기도취 일편단심을 들 수 있는 것 같다. 자고로 ‘미인( 美人)’과 ‘참 사랑’은 용자(勇者)의 차지 아니더냐? 그래서 옛부터 일심불란(一心不亂) 일심전력(一心專力)이면 일심만능(一心萬能)이라 하나 보다.
말하자면 햇볕을 돋보기 렌즈의 확대경을 통해 한 점으로 모아야 불이 붙지 않는가? 어떤 일을 하던 정신과 마음이 목적과 노력이 분산되지 않고 집중집약 통일돼야 하리라.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이 천재란 99%의 땀과 1%의 행운으로 된 것이라 했다지만 충분히 예비하고 대비한 준비만 되어 있으면 기회란 조만간 오기 마련이고 기회가 나타나는 순간 즉시 놓치지 않고 잡아 최대한 활용 선용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제 먹는 마음 만큼의 인재, 인물이 되고 제 꾸는 꿈만큼의 삶을 살며 제 하는 모험 만큼의 기적을 일으키고 쓰는 방법과 수단이 비상하고 파격적일수록 그가 감행하는 만큼 응용하는 만큼 그만큼 비상하고 파격적인 성과를 거둘 수있다.
어떤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결코 낙담낙심하거나 낙담상혼(落膽喪魂)하지 말고 한 번 숨을 크게 몰아 내쉬고는 새로운 더 좋은 기회, 더 큰 가능성을 찾아볼 일이다. 뜻만 있으면 반드시 길이 있게 마련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