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만료...혜성미디어와 43억 계약 ‘변수’
조성모와 GM기획(대표 김광수)은 결국 결별하는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직 협상중이다. GM기획과 조성모는 22일 계약이 만료된다.
조성모는 최근 기자와 만나 “가능하다면 GM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지만 계약 조건(조성모측은 GM에 계약금,인세, 지분 등을 포함해 음반 2장에 70억원을 요구)외에 계약이 만료되기 전 다른 회사와 계약한 사실이 밝혀져 복잡한 양상으로 변해 있다.
다시말해 조성모의 재계약은 조성모와 GM기획간의 문제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조성모는 3개월전 비밀리에 혜성미디어와 음반 2장을 내는 조건으로 전속금43억원, 음반 1개당 550원의 인세를 받는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혜성미디어는 음반외에 공연 CF 행사 등의 권리를 모두 조성모에게 주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GM기획은 재계약 협상에 앞서 ‘계약위반’ 문제를 거론하고 있다. 조성모와 혜성미디어간의 계약은 이중계약에 해당된다는 얘기다. 하지만 조성모와 혜성미디어는 계약서에 계약 날짜를 명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모의 진로는 이달말께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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