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바로 볼링입니다."
뉴저지 한인 볼링협회(회장 이천일)가 뉴저지 한인사회에 ‘볼링 붐’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월링턴 볼링장에서 모임을 갖고 있는 뉴저지 한인 볼링협회는 초보에서부터 선수 수준까지 볼링에 관심 있는 모든 한인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현재 14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볼링협회는 매달 한번씩 미 동부 연합회(뉴욕, 뉴저지, 매릴랜드, 필라델피아, 워싱턴)가 주최하는 대회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전미 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이천일 회장은 "협회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볼링을 통해 건전한 여가를 갖도록 하고 이민생활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은 물론 한인들끼리 친목을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초보자들에게는 무료 레슨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볼링의 장점이야말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시간도 많이 소비되지 않는 것"이라며 "바쁜 이민 생활에 시달리는 한인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바로 볼링"이라고 강조했다.
뉴저지 한인 볼링협회는 회원들에게 월링턴 볼링장 사용시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문의; 201-475-1441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