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미국인들이 주거지 차별 단속법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연방 주택도시개발국(HUD)이 ‘도시 연구소’의 설문조사를 인용해 발표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가 불법인지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미국인들이 아직 많다고 아울러 밝혔다.
HUD에 따르면 설문 참가자의 38%는 어린이가 있다는 이유로 주택 임대를 거절하는 행위는 주택 차별을 방지하는 연방 ‘공정주거법’에 위배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또 81%는 백인에게만 집을 파는 행위는 불법임을 알고 있고 78%는 종교적 이유로 임대를 거절할 수 없다는 사실도 잘 이해하고 있다.
또 응답자의 67%는 바이어의 인종, 종교 또는 국적을 이유로 주택 판매를 거절한 행위는 법에 의해 처벌이 돼야 한다고 믿고 있는 것을 조사됐다. 한편 조사 대상자의 14%는 자신들이 주택에 관련된 차별 행위를 당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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