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사태이후 이슬람교도 또는 중동인들에 대한 주택 차별행위가 급증하고 있다고 연방주택도시개발국(HUD)이 밝혔다. 특히 플로리다 지역은 지난해 10 이후 차별 행위가 더욱 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HUD에 따르면 플로리다 할리웃 비치의 한 콘도미니엄에 구입하려던 중동계 학생(27)이 입주를 거부당했다며 소송을 제기, 사전 합의를 통해 콘도미니엄 관리사무소측으로부터 4,000달러의 보상금과 함께 사과 편지를 받았다. 이에대해 건물주는 "입주거부는 인종 때문이 아니라 서류상 미심쩍은 것이 발견됐기 때문이었다"면서 "젊은 학생이 유태인 노인들이 많이 입주해 있는 단지에 들어오려는 이유가 불분명했다"고 변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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