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만뜨면 밥먹듯 보게되는 한국신문의 줄기찬 정치싸움판 기사를 대별하면 상대당후보 흠집내기이다. 국방의 최고 사령탑인 대통령이 될사람 아들의 병역문제 그리고 상대당의 집권중 부정부패와 공금 유용시비가 되는것 같다.
‘병풍’ 이라는 신조어가 통용되지만, 조국의 건국이후 힘있는자의 자식이 국방의무를 저버리고 편법으로, 유학으로, 이민으로 빠져나간 케이스는 엄청나게 많아 문제가된 사례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명분과 현실사이에 엄청난 괴리가 있고, 그래도 한국은 건재하게 오늘에 이르고 있다.
나는 한국군,월남군, 미군의 3대 군매를 경험했다. 군대에서 자기 철학이 없으면 젊음은 쉽게 망가진다. 그래서 한국의 모성애는 극성을 부리고 있는지 모른다.
다른한편에서는 국민도 국회도 모르게 4억달러란 엄청난 국고를 이북에 건네고, 그댓가로 정상회담을 하고, 세계를 놀라게 하고, 노벨평화상을 타내고 했다는 소식이다. 양쪽다 이적행위에 해당된다고 본다. 양쪽의 이적행위의 크기와 깊이가 국민의 심판대에 어떤 형태로 나타나는지 3개월 후면 판명이 날것이다. 당사자들은 하나같이 사실무근이며, 중상이라고 한다. 한국의 정치인이 사실을 솔직히 인정하고 국민앞에 사죄한 사례는 정권이 바뀐후에라 OK가능했다. 불법과 불신을 철폐하고 부강한 조국을 지향하는 길은 국민 전부가 공부하고, 용기를 행동으로 과시하는 길뿐이다. 자신과 자식세대를 어렵게 하는 무관심과 나약함을 경계해ok한다.
박원철/AA교통위반자학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