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CSUN
퍼포밍 아츠센터
50년대와 60년대를 풍미했던 ‘팝의 여왕’ 패티 페이지가 남가주를 찾아온다.
그는 오는 11월17일 오후3시, 7시 2차례에 걸쳐서 칼스테이트 노스리지에 있는 ‘퍼포밍 아츠 센터’(PAC)에서 대표곡인 ‘테네시 월츠’(Tennessee Waltz) ‘싱잉 레이지’(The Singing Rage)를 비롯해 ‘더기 인 더 윈도우’(Doggie in the window) ‘허시 허시 스윗 샬로트’(Hush, hush, Sweet Charlotte)등 히트곡을 부른다. 전세계 남성 팬들의 변함 없는 애인이었던 패티 페이지는 애수가 깃든 매끈하고 소박한 보컬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인기를 얻어왔으며, 이번 공연은 올드 팬들에게 추억의 향수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는 노구에도 불구하고 매년 미 전국을 순방하면서 30여차례의 공연을 가지고 있으며, 라디오방송 프로그램 ‘더 패티 페이지 쇼’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818)785-8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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