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년 8월 한인이 운영하는 업체에서 HDTV 한대를 구입했다
5년간 수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보험에도 가입했다.
곧 우편으로 보험증서가 도착할 것이라 했지만 2주가 지나도 증서를 받지 못해 전화를 하니 우서 자체 보험증서만을 보내왔다.
얼마후 그 업체는 문을 닫았고, TV에 이상이 생겨 파나소닉에 전화를 하니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서비스를 받을수 없다고 했다. 그후 또 얼마후 그 업체가 다른 이름으로 개업을 했다.
다시 서비스를 부탁해 보았지만 지난일은 다 소용없는 일이라며 오히려 불쾌해 하며 전화를 끊어 버리는 것이다.
다시 전화를 해서 법적으로 아무 하자가 없다고 하지만 도의적으로나 양심적으로 그리고 영업을 계속 잘 하기 위해서라도 애프터 서비스를 잘 해 주는것이 옳지 않느냐고 했더니 욕설과 폭언을 하며 전화를 끊어 버렸다. 그런 상인이 계속 영업을 한다니 참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고 슬픈 일이다. 그런 부도덕한 상인은 더 이상 없기를 바란다.
캐 시/어바인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