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방으로 우리민족은 핍박과 설움으로 얼마나 많은 고생들을 했으며 선열들은 얼마나 많은 피를 흘리며 모진 고생과 희생들을 당했는가. 그 당시 위정자들은 파벌싸움과 쇄국정책 및 무지로 인해 상황판단을 못하고 나라를 그 지경으로 만들었다.
천우신조로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의 승리로 일제 신민통치 하에서 해방을 맞이했으며 미국의 각종 원조로 빈곤을 탈피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그후 6.25 사변으로 인한 국가 존망의 위기에서도 미국의 도움으로 국가를 존속하게 되었으며 전화로 인한 폐허 속에서도 각종 원조와 도움으로 경제성장을 이뤘다.
중국의 등소평이 얼마나 두뇌회전이 빠른 사람인가. 미국을 등에 업지 않고는 빈곤에서 헤어나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미국과 사상적으로 대립하면서도 경제적인 면에서는 동반자 관계로 심리를 추구하며 현재는 엄청나게 경제적인 성장을 가져오고 있지 않는가.
한국이 미국과 등을 돌리고 독자적으로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을까. 젊은 세대들이 북한을 도와야 한다고 주장하며, 미국은 자국의 이익에 부합되어서 주둔하고 있지 한국을 위해서 주둔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철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론적인 환상으로 주장하는데 젊은 세대나 기성세대나 이북을 선호하면 몇 달이고 이북에 가서 실지로 경제사정도 알 겸 생활을 해보면 어떨까? 한국에 가서 택시를 타보면 정세를 잘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김대중정부가 들어서서 간첩 잡았다고 하는 기사를 읽어본 일이 없다며, 장차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요즘 한국서 미국에 가족 방문한 사람의 이야기로는, 지금 서울사람들은 이민의 연줄만 있으면 외국으로 빠져나가고 싶어하는 심정들이라고 하였다.
미국이 당장 철수하면 한국의 현 국방력으로 북한군이 남침하면 격퇴할 국력이 충분한가. 어떤 미국의 전략가는 북측이 선제 공격하면 서울을 며칠 안에 점령한다고 하였다.
우리 생각에도 미국의 도움 없이는 한국이 위태로운 지경에 놓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국의 동반자로서 혈맹관계를 돈독히 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잘 살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재수/가주한인정신건강후원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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