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뿌리를 내린 지 30년이 되었다. 인간적 고뇌와 일상의 피로를 제외하면 이곳은 살기 좋은 곳이다. 인간사에 산 넘어 산이란 옛말이 가슴에 와 닿는 요즘이다. 바야흐로 이라크와 미국이 대접전을 벌이고 있지만 이라크는 미국의 적수가 되지 않는다.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은 자타가 공인한다. 부시 대통령이 전쟁 결정 후 미국의 여야 정치인은 그 동안의 이견을 봉합하고 합심 단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헐뜯고 분열하기 좋아하는 조국 한국 정치인들에게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옳고 그름을 떠나, 한번 결정된 사안에 대해 국익을 위해 마음을 정돈하는 그들의 지원자세는 너무나 숭고하다. 제2의 조국인 미국을 위해 이라크의 전선에 파견된 우리의 전사들을 위해 마음으로 기도하고 도와야 할 것이다. 박원철/파운틴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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