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상을 상대로 부시 대통령이 혼자 싸우는 것 같다.
부시 대통령은 용기를 잃어서는 안된다. 세계평화의 목적이 있는 것이다. 전쟁을 말리는 것은 누구나 말하기 좋은 것이다. 그러나 일단 칼을 뺀 바에야 다시 넣을 수 없지 않은가?
부시 대통령이 ‘악의 축’이라 한것은 그저 말의 수사구로 한 것이 아니다. 그 3개국을 가만히 나둔다고 하면 세계는 걷잡을 수 없이 핵, 화학무기, 생물무기로 덮힐 것이다.
남이야 무엇을 갖든지 무슨 상관인가 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보아야 할것이다. 그리고 후세인은 최종적으로 질것을 가지고 대항을 하는 모양인데 아랍과 연합군의 젊은이들을 꽃도 피지 못하고 사라지게 만들것인가?
후세인은 아랍국가들에 대하여 정의 의 사도인양 하면서 악마의 역할을 하고 있다. 후세인은 국민을 사랑한다면 손을 들고 나와야 한다.
한편 부시대통령은 연합군과 이라크전을 생각하는데 몇가지 문제가 있었다.
첫째는 이라크에 거주하는 평국민은 다치지 않는다는 것과 둘째는 이라크 군을 너무 얕보았다는 것이며 셋째는 전장의 모래라는 대자연을 얕보았다는 것이다.
불가불 이길 전쟁이지만 단시일내에 끝내야 할 것이다.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칼을 뺐으니 모든 국민은 반전시위를 그만두고 병력을 더 증강하도록 용기를 주어야 한다.
이학봉/놀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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