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에서 많은 전사자,포로,부상병이 생겼다. 미국방성 계획이 빗나가고 단기속전이 차질을 빚고 있다.
12만병이 추가 파병되고 항복하거나 무능할 줄 짐작한 이라크군이 속임수로 게릴라전을 전개하여 장기전이 예상 된다.
한국에서는 여러 단체와 국회까지도 반전, 반미운동으로 파병을 결정 못하니 간단한 남의 일이 아니다.
미국과 우리의 인연은 깊다. 120년 전 선교사가 기독교 선교하며 교회, 학교, 병원 설립으로 개화운동에 큰 역활을 했다. 6.25 때 16개국 참전이 있었고 수만명의 미군병사가 전사했으며 50년간 국토방위에 동참코자 3만7,000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월남전, 코소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공병과 의료진을 파병하며 한국은 동맹국가 책임을 해왔다.
TV. 신문, 라디오는 매 시간 전쟁소식을 전하고 있다. 자녀와 가족이 그곳에 가서 싸우는 데 모두가 속히 끝나고 안전하게 돌아오길 희망한다. 종교단체마다 금식기도로 세계평화를 기원한다.
단기전이든 장기전이든 간에 많은 인명 피해와 부상자, 그리고 대부분의 시설이 폭파, 파괴되니 구호와 복구를 유엔이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이라크 다음은 북한 공격이 아닌가 하고 염려한다. 일본이 실험용이라 하면서 탄도탄 발사, 북한에서도 발사 예정, 모두가 위험한 처사다.
한국은 자체방위의 일환으로, 또 세계적인 대형 공사 수주에 참여키 위해서 이 때가 적기이다.
명분 없는 고독한 전쟁을 치르는 미국과 동맹관계를 파병으로 더욱 돈독하게 하길 바라고 어린이, 부녀자등 전쟁난민 보호에 한국이 동참해야 한다.
한국의 파병은 세계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에서의 사명의 일환이다.
전상복/ 뉴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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