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은 망했다. 이제 ‘악의축’은 2개 남았다. 부시대통령은 UN안보이사회의 결정과 관계없이 전쟁을 하여 후세인정권을 망하게 했다. 그럼 북한은 어떻게 될 것인가? 북한이 현 정권대로 정치를 한다면 역시 망할 것이다.
평양시내는 쑥밭이 되고 젊은 꽃들은 남북 공히 많이 상할 것이다. 러시아와 중국을 의지할런지 몰라도 북한 김정일은 UN안보이사회에서도 역시 만장일치로 국민을 위한 정권이 아닌 것으로 가결 될 것이다.
고로 김정일은 현재까지 버틴 것은 잘한 일이지만 북한의 국민을 위해서라도 세계 최강대국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미국과 북한간의 다리를 남한이 놓는 것을 김정일은 잘 이용해야 할 것이다. 김일성 시대와는 다름을 알아야 한다. 시대에 변할 줄을 알아야 한다.
남한과 미국의 도움을 받아 젊은 꽃들을 키워야 한다. 현재로서는 미국을 당할 국가가 없다. 부시대통령은 정의의 싸움을 하기 때문에 국가의 이익보다 세계 국민의 이익을 더 중요시 하고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는 다음에 있을 가능성이 있는 전쟁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가 문제이다. 김정일은 뻔히 지는 전쟁을 생각하지도 말고 현명한 방법으로 핵을 없애고 북한을 잘사는 나라로 만들 것을 바라마지 않는다.
이학봉/놀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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