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스포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왼손 투수 봉중근이 15일 샌디에고 파드레스전에서 승패 없이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봉중근은 이날 퀄컴스테디엄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12-5로 크게 앞서고 있던 7회에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2안타와 1볼넷을 허용하며 1점을 내줬다. 따라서 방어율이 2.25에서 2.57로 다소 높아졌다.
지난 12일 LA 다저스전에서 시즌 4승째을 올렸던 봉중근은 3일만에 등판한 경기에서 하비에르 네이디와 브라이언 뷰캐넌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션 버로스를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위키 곤살레스를 볼넷으로 내보내 만루 위기를 자초, 희생플라이로 1실점했다.
한편 브레이브스는 이날 5회 공격에서 7안타를 퍼부어 8득점한데 힘입어 파드레스를 15-6으로 대파했다.
봉중근은 이날 퀄컴스테디엄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12-5로 크게 앞서고 있던 7회에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2안타와 1볼넷을 허용하며 1점을 내줬다. 따라서 방어율이 2.25에서 2.57로 다소 높아졌다.
지난 12일 LA 다저스전에서 시즌 4승째을 올렸던 봉중근은 3일만에 등판한 경기에서 하비에르 네이디와 브라이언 뷰캐넌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션 버로스를 삼진으로 잡아냈지만 위키 곤살레스를 볼넷으로 내보내 만루 위기를 자초, 희생플라이로 1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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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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