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상을 수상한 유명 배우인 릴리 톰린(사진)이 제인 와그너의 연극 ‘우주속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찾아서’(The Search for Signs of Intelligent Life in the Universe)를 5월21일부터 7월6일까지 아만슨 극장에서 공연한다. 지난 85년 브로드웨이의 플리마우스 디어터에서 초연된후 2000-2001년 시즌에 브로드웨이에서 다시 공연된 이 작품은 집없는 여성 트루디의 독백을 통해서 사회를 풍자하는 휴먼 드라마이다. 티켓은 20-60달러로 자세한 문의는 (213)628-27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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