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1.5세 여성 노시화씨
UC어바인서 댄스, 안무 전공
17~20일 OC퍼포밍 아츠센터
오렌지카운티 퍼포밍 아츠 센터의 파운더스 홀에서 17-20일까지 공연하는 ‘로물로 라레아 탱고 앙상블’의 댄서들중에서 남가주 출신의 한인 1.5세 여성이 포함되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에 13세때 이민와 이곳에서 성장한 노시화(30)씨로 이 탱고 멤버 6명중에 끼여 솔로와 앙상블을 공연하게 된다. 그녀는 “친척과 친구들이 있는 남가주에서 공연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아르헨티나에 유학을 가서 탱고를 더 공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UC어바인에서 댄스와 안무를 전공한 그녀는 현재 뉴욕에서 요가를 지도하고 있으며, 어렸을 때부터 한국고전무용, 현대무용, 발레를 해왔다. 탱고는 시작한지 2년째로 이 앙상블과의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공연은 7월17, 18일 오후8시, 19일 오후2, 8시, 20일 오후2시에 열리며, 입장료는 46, 49달러이다.
(714)740-7878, (213)365-3500, www.copa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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