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샘프라스(32)가 US오픈 타이틀 방어전도 포기, 은퇴는 시간문제로 보인다. 지난해 대회서 안드레 애거시를 꺾고 사상 최다 14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따낸 뒤 올해 호주오픈, 프렌치오픈, 윔블던 등 메이저대회들을 몽땅 건너 뛴 샘프라스는 20일 레이크타호에서 열린 셀레브리티 골프대회 참가하던 도중 NBC-TV와의 인터뷰에서 US오픈에도 출전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곧 은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샘프라스는 이에 대해 “윔블던에 이어 US오픈에 불참하는 것을 보면 다시 훈련을 시작할 마음이 없는 것 같다.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샘프라스가 윔블던에 빠진 것은 15년만에 처음이었다. 샘프라스는 윔블던에서 7차례, US오픈에서 5차례, 호주오픈에서 2차례 우승했지만 프렌치오픈 타이틀은 없다. <이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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