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붕괴된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정권 하에서 온갖 사회적 불평등과 불의를 겪는 아프간여성들의 고통과 고뇌를 통렬하면서도 비극적으로 그린 압도적인 드라마다. 주인공은 12세 난 소녀. 소녀와 그의 어머니가 일하던 병원이 갑자기 폐쇄되면서 두 사람은 생계가 막막해진다. 탈레반 정권이 여자 혼자 외출하는 것을 금지하면서 소녀의 어머니는 딸의 머리를 자르고 남자 옷을 입혀 소년으로 변장시킨다. 그리고 이름을 오사마라고 지어준 뒤 남편 친구가 경영하는 구멍가게에 취직시킨다. 한편 회교 율법사들이 군사훈련학교 겸 회교 교리학교에 온 동네 소년들을 집합시켜 공부를 시키면서 오사마는 소년들 틈에서 남자행세를 하려고 모든 노력을 하나 생리 때문에 신원이 탄로 난다. 오사마는 재판에 회부돼 유죄가 선고되고 벌로 늙은 회교 율법사의 아내가 된다. PG-13. 웨스트사이드 파빌리언(310-281-8223), 아크라이트(323-464-4226)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