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주택국이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저소득층의 렌트를 보조해주는 ‘섹션8’ 프로그램의 신규 가입이 중단됐다. 시 주택국은 지난주부터 신청 증명서(Voucher)만 받고 아직 계약을 맺지 않은 1,500여 가구에 대한 신규 계약 지원을 중단했다. 바우처를 받은 저소득층 주민이 임대계약을 맺으면 렌트의 70%를 보조해 왔다. 현재 섹션 8의 혜택을 받고 있는 4만4,000여 가구에 대한 지원은 이번 조치와 상관없이 계속된다. LA시에서는 현재 8만4,000여명이 바우처를 받기 위해 대기중이다. 시 주택국측은 “연방기금이 줄어 바우처는 받았지만 임대 계약을 맺지 않은 주민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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