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조건 엄격 초보자에 적합
■업종: 세탁소
■회사명: 마티나이징 드라이 클리닝(Martinizing Dry Cleaning)
■웹사이트: www. martinizing.com
■회사역사: 1949년 시작됐다. 현재 미국내에 650개가 넘는 가맹점이 있다. 본사는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해 있다.
■사업내용: 회사명 그대로 드라이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로 고소득층 동네 샤핑몰에 자리잡고 있으며, 장소 선정 기준이 엄격하다. 업종 자체가 그다지 불황을 타지 않고 경영 능력 및 기술이 별로 필요없어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다.
■투자액수: 총투자액으로 가입비 3만달러를 포함해 25만∼40만달러 정도가 필요하다. 크레딧이 좋아 융자를 받으면 초기투자액은 이 액수의 40% 정도로 줄어든다. 로얄티는 매상의 4%.
■장점: 드라이 클리닝 프랜차이즈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인지도가 높다. 역사가 길어 모회사의 경험이 풍부하고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이 잘 돼 있다. 한인이 많이 종사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한인 세탁협회(www.kdla. org)의 도움 받을 수 있다.
■단점: 렌트와 운영비용이 전반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로 1980년대에 비해 수익성 낮다. 퍼크 등 화학물질에 대한 대기정화국 등의 규제도 강화되고 있다. 주인의 사업능력이 중요하지만 사업 잠재력이 크지는 않다.
■경쟁업체: 코멧 클리너스(Comet Cleaners), 드라이클린 유에스에이(Dryclean USA) 등 프랜차이저와 개인이 운영하는 소규모 업체들.
도움말- 선벨트 비즈니스 브로커사 제임스 전 (213) 718-5656, jjun@sunbelt w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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