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 증가 전망 밝아
■업종: 가정부 서비스
■회사명: 메이즈 홈 서비스(The Maids Home Service)
■웹사이트: www.maids.com
■역사: 1979년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시에서 시작됐다. 프랜차이즈는 1981년 시작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600개가 넘는 가맹점이 운영중이다.
■사업내용: 말 그대로 각종 집안청소 전문이다. 소파, 카펫, 유리창 청소도 대행해 준다.
맞벌이 가족과 55세 이상의 노년층을 겨냥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편번호별 독점 프랜차이즈권을 보장하기 때문에 이미 다른 가맹점이 있는 지역에서는 문을 열 수 없다.
■투자액수: 지역에 따라 7만∼27만달러 정도 필요하다.
가맹비는 1만달러. 로열티는 매상의 6.9%로 시작되며, 매출 증가와 반비례, 3.9%까지 줄어든다.
■장점: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있어 사업전망이 밝다. 서비스의 수준만 유지하면 한번 손님이 단골이 될 확률이 높다.
모회사에서 공동 마케팅과 영업을 실시해, 콜센터 손님을 각 지역으로 배분해 준다. 10주에 걸친 트레이닝을 실시하기 때문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단점: 업종자체의 경쟁이 심하고, 트레이닝이 잘 된 직원을 장기간 보유하기 어렵다. 직원관리가 사업확장과 직결돼 경영이 까다로울 수 있다.
■경쟁업체: 몰리 메이드, 메이드 프로, 메이드 브리게이드, 메리 메이즈 등 프랜차이즈 회사와 소규모 업체들.
■문의: 전화 (800)843-6243, 팩스 (402) 558-4112, 이메일 TheMaidsInfo@themaids.net
<도움말-제임스 전>
(213)718-5656, jjun@sunbeltw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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