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TV ‘…탈출 국민운동본부’ 25일 150분간 취업·창업 특집
KBS 1TV 연중기획 프로그램 ‘이제는 동반성장이다. 실업탈출 국민운동본부’(이하 ‘실업탈출’)가 참여정부의 최대 과제가 된 청년실업 문제를 다룬다.
‘실업탈출’에서는 25일 오후 2시부터 2시간30분에 걸쳐 청년실업의 현실을 짚어보고 해법을 모색해 본다. 이날 ‘실업탈출’은 청년 실업자들이 궁금해 하는 취업과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 대전과 서울을 잇는 채용 및 창업 박람회 행사를 통해 청년 구직자와 기업간의 실질적인 만남도 주선한다.
우선 ‘대국민 제안,일자리 우리가 만든다’는 실업극복국민재단과 KBS가 연중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코너로 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또한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서 제시한 안이었던 인턴제가 악용되어 청년 실업자를 두 번 울리는 사례를 취재했다.
90년대 말부터 청년실업 대책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는 벨기에와 독일을 방문해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우리의 현실에서 타산지석으로 삼을 만한 것이 없는지 살펴본다.
이밖에 해외로 눈을 돌려 취업에 성공한 사례와 이에 대한 정부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청년창업도전기’에서는 패기와 아이디어로 창업한 젊은이들의 창업성공담을 알아본다. 명문대 졸업생도 취업이 쉽지 않은 요즘,10년 연속 90% 취업률을 자랑하는 대구 영진전문대의 취업전략 비법이 공개된다.
연속기획인 ‘동반성장의 길,사회적 일자리’편에서는 전국의 중장년 실직가장 70명에게 간병기능 교육을 실시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교보 다솜이 간병봉사단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스포츠투데이 김재범 oldfield@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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