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 파병된 산타클라라 출신인 김종오 상병(20)이 이라크에서 무사히 복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본보 4월 15일자 참조> 최근 노스카운티 타임즈가 자사 웹사이트에 게재한 이라크 장병들 사진 가운데 김종오 상병의 일상이 포착된 것. 사진설명에 따르면 산타클라라 출신의 김종오 상병이 지난 21일(수) 전장에서 잠시 휴식 시간을 이용해 걸스카우트 쿠키를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선에서 싸우는 장병들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는 웹사이트를 최근 접한 아버지 김재욱씨(북가주 해병전우회 회원)는 지난 26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종오가 살아있다니 이제 한숨을 돌렸다”며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올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오군의 누나인 선미양은 지난 26일 휴가를 마치고 부대가 있는 엘파소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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