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2시 30분 경 몬테레이 하이웨이와 평행한 사우스 산호세의 버날 로드와 모건힐의 커크레인 로드사이의 철길인근에서 10여건의 크고 작은 화재가 잇달아 발생했다. 10여건의 화재는 대부분 1에이커 규모의 작은 화재였지만 화재 1건은 250에이커를 태우고 나서야 소방관들에 의해 겨우 진압되었다.
특히 250에이커의 부지를 태운 대규모 화재는 4채의 모빌홈 주변에까지 불길이 미쳤으나 주택과 주민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화재의 원인에 대해 캘리포니아 주 산림 및 화재방지국의 에드 쉘 대변인은 “아직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열차의 브레이크에서 발생한 불꽃이나 엔진에서 나오는 뜨거운 탄소물질이 철길 연쇄 화재의 원인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화재로 지난 16일 오후부터 17일 오전까지 150여명의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에 착수해 더 이상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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