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그 맛 그대로”
육수, 가을무, 면 등 강원도에서 직접 배송
한국 냉면맛 원하는 고객에게 희소식
냉면의 계절이 돌아왔다. 낮 최고 기온 80도를 웃도는 여름을 맞이하여 산타클라라에 냉면전문점이 문을 열었다.
해장국과 돌김치찌개로 유명한 양평 신내 해장국이 한국에서 금성냉면을 소개한 것.
금성냉면은 칡, 메밀, 가시오가피, 느릅으로 물냉면과 비빔냉면 8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금성 냉면의 특징은 강원도 양구에서 직접 재배한 가을무와 육수, 면등을 한국에서 그대로 공수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의 냉면 맛을 잊지 못하는 이 지역 한인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 업소 김서정 사장은 “한국과 똑같은 냉면 맛으로 다른 업소와 차별화하겠다”며 “뜨거운 여름철을 금성냉면으로 시원하게 보내자”고 말했다.
한국에서는 5월 현재 금성식품이 운영하는 금성 냉면 체인점이 전국적으로 700여개에 이르고 지난 4월 미국에 처음 선보인 이래 한 달여 사이 LA에만 벌써 7개의 체인점이 운영되고 있다. 체인점 문의: 408 482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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