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 잘 알려진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글렌데일 유스 오케스트라’(지휘 브래드 카이맥)의 시즌 마지막 공연에 한인 유망 연주자 2명이 출연해 협연한다.
그레이스 권양.
플룻 연주자 다니엘 은군.
89년에 창립되어 올해로서 15번째 시즌을 맡고 있는 이 오케스트라는 6월1일 오후7시30분 글렌데일에 있는 알렉스 극장에서 시즌 마지막 공연으로 각종 음악 대회에서 입상한 꿈나무 연주자 3명을 초청해 협연하며, 이 중 한인 바이얼리니스트 그레이스 권양과 플룻 연주자 다니엘 은(17)군이 포함되어 있다. 이날 연주회에서 그레이스 권양은 모차르트의 바이얼린 협주곡 A 메이저, 다니엘 은군은 이베르의 플롯 협주곡을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예정이다. 한편 글렌데일 유스 오케스트라는 모차르트의 심포니 넘버 41을 연주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7달러50센트이며, 자세한 문의는 (818)243-2539나 www.alextheatre.org로 하면된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