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은 지난 24일 일본 순시선이 일본의 배타적 경제수역(EEZ)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우리 어선에 최루탄을 난사한 사건과 관련, 사고 어선 풍운호가 일본의 EEZ를 침범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머리에 중상을 입은 풍운호 선장 최복돌(44)씨는 이날 경찰 조사에서 “조업 도중 7차례에 걸쳐 일본 해역을 0.5마일 가량 침범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씨가 사고 당시의 위성항법장치(GPS) 기록을 지워 증거를 인멸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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