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8강전에서 시속 153마일의 초고속 서브를 때려 자신의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웠던 ‘광서버’ 앤디 로딕(미국)이 ATP투어 스텔라 아토이스오픈(총상금 79만유로) 2연패를 이뤘다. 4강에서 탈락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형택은 상금 2만9,000달러를 획득, 통산 상금이 100만5,000달러로 100만달러를 돌파한데 만족해야 했다. 로딕은 13일 영국 런던의 퀸스클럽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4강전에서 이형택을 꺾고 올라온 세바스티앙 그로장(프랑스)을 1시간 23분만에 2-0(7-6 6-4)으로 완파,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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