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노인 건강 정보 센터(관장-김익창 박사)가 지난 9일 자문회의를 개최 2번째 뉴스레터 발간과 오는 19일 열리는 건강 세미나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한인회관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아시안 커뮤니티 센터의 다나 이(중국계 이민 3세)씨가 참석 아시안 너싱 홈에 관한 프로그램을 소개해 관심의 표적이 되었다.
그레이스 김 전 회장은 한인사회 역시 너싱 홈을 마련해야하는 과제가 남아 있다고 말하고 자문위원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로 영입한 두 명을 포함해 15명의 자문위원이 참석 한인회관 공사관계로 세미나를 한인 장로교회에서 개최키로 합의하고 이를 홍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오는 19일 세미나의 강사로 초빙된 사람은 ‘아메리카를 훔친 여자’의 저자인 정영숙 소아정신과 전문의이다.
닥터 정(수잔 정)은 뉴욕 알버트 아인쉬타인 의과 대학 일반 정신과와 툴랜스 의과대학 소아정신과 수련의 과정을 이수했으며 미 용산 병원과 워싱턴 주 타코마의 메디칼 육군 병원 정신과 군의관으로 근무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그는 현재 L.A의 카이저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적극적 사고로 사회 봉사에 임한다는 평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세미나는 오는 19일 한인 장로교회(9924 Mills Station Rd)에서 오후 4시에 있을 예정이다. 관계자들은 간단한 저녁을 마련하고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호소하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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