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상담센터는 8개월간 실시되는 상담훈련(Integrative Counseling Program) 과정을 플러싱 사무실에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8월1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3주동안 실시되는 상담훈련은 가족해체 시대에 흔들리고 있는 가족의 지킴이로 전문적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이민가정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역을 위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 프로그램은 이민생활에서 겪어야 하는 어려움과 한인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풀어나가는 노하우를 가질 수 있는 훈련을 시켜준다.이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수료증을 받게 되며 이 수료증은 캘빈신학대학, 미주개혁총신, 뉴욕연합신학교 등에서 상담학 크레딧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또 수료자에게는 미기독상담협회(AACC)와 미상담협회(ACA)의 회원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가족사랑상담센터는 지난 8일부터 뉴저지 사무실에서 제 1기 상담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문의 ; 718-460-2385.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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