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사의 수석 작화가로 애니메이션을 예술의 경지를 끌어올린 거장으로 알려졌던 프랭크 토머스가 지난 8일 자택에서 향년 92세로 타계했다. 샌타 모니카에서 태어난 토머스는 스탠퍼드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면서 학교신문에 만화를 연재했으며 학교에서 만난 친구 올리 존스턴과 평생 함께 일했다. 토머스와 존스턴은 1934년부터 43년간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일했으며 최초의 장편 만화영화인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제작에도 참여했다. 토머스는 특히 1955년작 ‘숙녀와 건달’에서 스파게티 한 가락을 양쪽 끝에서 조금씩 갉아먹는 강아지 두 마리를 창조해 낸 것으로 유명하며 이 밖에도 ‘피노키오’에서 피노키오, ‘신데렐라’의 사악한 계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하트여왕, ‘피터팬‘의 쿡선장 등의 인물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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