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33대 신임 임원단이 지난 8일 인사차 본사를 방문했다. 조의호 목사는 “임기 1년 동안 모이기를 힘써서 움직이며 산 제사를 드리는 목사회로 만들어 나가는 가운데 기도운동·체력운동·경건회 등을 통해 목회자들이 서로 협력하고 봉사하는 목사회가 되도록 임원과 실행위원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목사회(718-886-1442)는 12월27일(월) 오전10시30분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목사회장 및 임원실행위원 이·취임예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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