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 있는 구겐하임 2005년 펠로우로 한인 2명이 선정됐다.
지난 1925년 설립된 구겐하임 재단(John Simon Guggen heim memorial Foundation)은 매년 학자와 예술가들에게 연구와 창작활동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올해는 한인으로 강우원 시카고대 물리학과 교수, 일리노이주립대 예술학과 교수이자 사진가인 진 리씨가 펠로우로 선정, 앞으로 1년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연구비는 펠로우 마다 금액이 틀리지만 교수의 경우, 1년 동안의 연봉만큼을 받게 된다.
강우원 시카고대 교수는 휴렛패커드, 시멘스 등 다양한 재단에서 팰로우로 선정된 바 있다.
또 사진작가 진 리씨는 웰슬리대에서 학사, 시카고 예술 인스티튜트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뉴욕에서 다양한 개인 사진 전시회를 열었었다.
재단은 지난해에는 총 100여명의 펠로우에게 총 691만2,000달러의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원했었다.
신청은 매년 10월께 재단(90 Park Avenue, New York, NY 10016)으로 연구성과 및 소개서 등을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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