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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섭은 .250
제프 켄트와 제이슨 워스가 나란히 4안타를 때려낸 덕택에 LA다저스가 5일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서 10-6으로 이겼다.
켄트는 4타수 4안타 4타점을 기록해 다저스가 승률 5할(15승15패)에 복귀하는 데 일등공신이 됐다. 브래드 페니는 5와 ⅓이닝 동안 11안타, 5실점했지만 6경기만에 1승을 보태 3승2패가 됐다. 한편 최희섭은 이날 7회 두 번째 투수 지오바니 카레라 대타로 나섰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전날에는 1루수 겸 7번타자로 선발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던 최희섭의 타율은 0.250로 떨어졌다.
제프 켄트와 제이슨 워스가 나란히 4안타를 때려낸 덕택에 LA다저스가 5일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서 10-6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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