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카고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열린 시카고한인YWCA(회장 김선금) 주최 HIV/에이즈(AIDS) 관련 설명회에서는 이 병의 정의에서부터 생성과정, 감염 경로, 예방책 등 다양한 사안이 논의됐다.
설명회를 진행한 김준회 아시안휴먼서비스 에이즈 프로그램 담당 코디네이터에 따르면 에이즈는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의 준말로, ‘에이즈 바이러스’라고도 불리는 인체 면역 결핍 바이러스, 곧 Human Immunodeficiency
Virus(HIV)에 의해 생긴다. 에이즈 바이러스는 실제적진 증상이 나타나기 전 까지 수년 동안 인체에서 성장하다가 다른 질병들에 대한 저항력을 상실케 하고, 결국은 그 질병으로 인해 사망케 할 수 있다. 감염경로는 ▲HIV 보균자와의 성관계, ▲HIV 보균자와 약물 바늘이나 주사기 공동 사용, ▲임신, 출산, 수유중 HIV 보균모체로부터 아기에게 전염 등이 있다. 포옹 혹은 악수, 기침이나 제채기, 공중변소 혹은 수영장, HIV 보균자와의 수건, 옷, 음식 등 공유, 곤충에게 물리는 경로로는 감염되지 않는다. HIV 감염의 초기 증상으로는 ▲잦은 오한과 고열 ▲현저한 체중감소, 취침 중의 발한 ▲지속직인 설사, 기침 ▲입안의 백색반점 ▲이유 없는 피곤 혹은 임파선의 부어오름 ▲치료하기 힘든 성병과 재발 등이다.
김 코디네이터는 “이런 증상이 있다고 해서 꼭 HIV에 감염됐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증상이 일주일 이상 계속되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에이즈 예방책으로는 약물사용 ▲약물사용 삼가 ▲약물 사용시 깨끗한 바늘사용 ▲문란한 성생활 절제 ▲성관계 중 콘돔 사용 등이 권장되고 있다. 특히 콘돔을 사용하지 않고 다수의 파트너와 성관계를 맺는 것은 HIV/AIDS에 걸릴 확률을 더욱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웅진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