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안기부 특수도청조직인 `미림’팀 공운영(58)전 팀장의 자택에서 도청테입 274개와 녹취보고서 13권이 무더기로 발견되면서 공씨와 천용택 전 국정원장 간의 뒷거래 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공씨가 1999년 당시 국정원 감찰실장이었던 이건모(60)씨에게 테입 200여개를 반납하기 전 미리 따로 복사본을 만들어 둔 뒤 이씨를 거치지 않고 천 원장과 ‘직거래’ 했을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새롭게 생기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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