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교회 담임 이영희목사가 목양칼럼 1집 <순례자의 새벽>을 출간했다. 총 271쪽, 쿰란출판사간. 이 목사는 “뉴욕장로교회 설립 35주년 기념 주일을 기하여 이 책이 출간됨을 기뻐하면서 목자장이 되신 주님께 이 책을 바쳐드린다”고. 이 책은 이 목사가 이민목회 27년 동안 매 주일 주보에 실었던 목양칼럼을 모아 펴냈으며 내용은 그때그때의 사건과 문제와 상황을 목회자의 관점에서 본 관찰과 느낌과 판단에 대한 표출이다. 1부는 순례자의 새벽, 2부는 마음을 열어라, 3부는 강물이 흐르듯이, 부는 어느 병상의 감사, 5부는 진실이라는 보석, 6부는 은혜를 구하라 등으로 꾸며져 있다. 이영희목사는 대구 서현교회에서 성장하여 대구 계성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고 ROTC(제9기)로 군을 제대, 총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도미했다. Faith 신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와 목회학박사(D.Min.)를 취득했으며 뉴욕장로교회는 27년간 담임 시무중이다. 구독문의:718-706-0100(뉴욕장로교회).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