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 CCM가수이자 영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젊은 크리스천 음악에 좋은 영향을 주고 현재 POS라는 CCM 그룹을 결성해 CD를 3집까지 낸 소향이 11월18일부터 20일까지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목사)에서 교회 창립 30주년기념 콘서트를 갖는다.
일정은 18일(금) 오후7시30분 청소년집회로 열리며 소향의 간증과 찬양으로 진행된다. 19일(토) 오후7시30분 스데반청년회(미혼)와 디모데청년회(기혼)주관으로 청년대상의 소향의 간증과 찬양이 있고 CD사인회가 있다. 20일(일) 오후1시30분 3부 예배로 드려지는 ‘젊은 예배’에서 소향
은 간증과 찬양을 갖는다. 20일(일) 오후4시 장년들을 대상으로 예루살렘성전과 지하식당 등에서 갖는 감사 초청잔치에 순서를 맡아 찬양하게 된다.
한편 순복음뉴욕교회는 창립30주년기념 행사의 하나로 11월27일(일) 오후6시 예루살렘 대성전에서 연합성가대 150여명과 예루살렘오케스트라 30여명의 협연으로 하이든의 ‘천지창조’를 공연한다. 지휘 이정진집사, 피아노 이인숙집사, 오르겐 이지은자매, 소프라노 이경숙·국은선, 테너 강신주, 베이스 이홍주·안영주씨등. 문의:917=617-0170(임용수목사)·18-321-7800(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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