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영화 ‘플라이..’ 캐스팅 부자지간 정 통한 내면연기…
충무로 ‘블루칩 잡기’ 비상
배우 이준기가 2006년 ‘한국 영화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준기는 최근 영화 ‘플라이 대디 플라이’의 주인공으로 전격 캐스팅돼 스크린 무대에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준기는 한국 영화의 사극 신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는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ㆍ제작 이글픽쳐스, 씨네월드)의 주인공으로 나서면서 ‘충무로 섭외 0순위’로 점 찍힌 상태다.
이준기의 측근은 “‘왕의 남자’ 개봉 직전 ‘플라이 대디 플라이’의 출연을 잠정적으로 결정한 상태다. 아직 세부적인 캐스팅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여서 조만간 최종적인 출연 여부 등을 남겨놓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차기작을 통해 진한 휴머니즘으로 관객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 영화는 제목에서 암시되는 것처럼 아버지와 아들의 끈끈한 부정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이준기는 이를 통해 ‘왕의 남자’의 중성적인 매력을 지닌 파격적인 캐릭터와 달리 잔잔하지만 깊은 내면 연기를 발산할 것으로 관측된다.
제작사 측은 2006년 연예계 ‘핫이슈’로 떠오른 이준기를 미리 선점하는 행운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영화 ‘왕의 남자’의 개봉 직후 캐스팅 논의를 했다면 출연 여부를 확답 받지 못했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준기는 지난해 12월18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인물 검색 순위에서 16일 현재 30일 동안 1위를 차지하는 등 가히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욱이 SBS 드라마 ‘마이걸’에서 또 다른 남성적인 매력을 선보이면서 다채로운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터라 그의 2006년 행보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고규대 기자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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