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티컷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황현조목사)는 1월8일 오후6시 코네티컷한인교회에서 교회연합신년하례예배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옥영철목사의 사회, 한태국목사의 기도, 은희곤목사의 설교, 헌금, 교협목회자 부부 일동의 특송, 조기호목사의 헌금기도, 장재웅목사의 광고, 황현조목사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회장 황현조목사의 새해 인사와 뉴욕총영사 문봉주장로의 신앙 간증으로 계속됐고
3부 하례만찬은 이성우목사의 식사기도로 시작됐다. 만찬 중 최의정장로가 준비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의 사역소개가 약 20분 동안 동영상 비디오로 상영됐다. 황현조목사는 “새 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참석한 모든 분들과 코네티컷에 있는 모든 교회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 올 해에도 모든 교회가 연합하여 하나님나라 확장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인사했다. 코네티컷한인교회협의회에는 그레이스한인교회, 나무그늘교회, 뉴헤이븐한인교회, 믿음교회, 새
하늘장로교회, 사랑의교회, 수정교회, 스탬포드한인교회, 코네티컷한인교회, 팔복선교교회, 하나님의영광교회, 주영광교회, 하트포드제일장로교회, 하트포드한인감리교회, 하트포드한인장로교회,
한인선교교회, 한인중앙교회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