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 지원단체 ‘알재단’(회장 이숙녀·사진)은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제3회 현대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한인 1세, 1.5세, 2세 등 미국에서 작업하는 한인 미술가들을 대상으로 비디오, 설
치, 회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 중 뛰어난 작품을 선정, 수상 작가에게는 상금과 함께 뉴
욕 화랑에서의 전시기회가 주어진다.
공모전 심사는 미술잡지 ‘아트 인 아메리카’의 미술평론가 엘레노 하트니와 사스키아 보스,
릴리 웨이 등 3인의 실력있는 심사위원이 맡는다. 응모마감은 3월31일. 응모자는 대학졸업자로
이름과 주소, 이메일 주소, 작품 제목, 크기, 재료, 작품년도를 적어, 작품 슬라이드(작품이 담긴
2x2 크기의 슬라이드 10장 이내)나 작품이 담긴 CD 1장을 보내면 된다. 참가비는 35달러
(수표를 알재단 앞(payable to AHL Foundation)으로 보냄). 대상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0달러,
금상은 상장 및 상금 1,500달러, 동상은 상장 및 상금 500달러가 수여된다. 알재단은 4월30일까
지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보낼 곳: The AHL Foundation, 545 Asharoken, Northport,
NY 11768, ▲문의: 631-754-7320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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