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서밋 지역 주택소유주들이 매달 내야하는 재산세가 1,000달러를 넘을 전망이다.
서밋 시정부는 재산세 8% 인상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유니온 카운티는 이미 재산세 6% 인상안을 채택할 것으로 보여 서밋 지역 주민들의 재산세는 총 13.5%로 인상, 1만2,500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뉴저지주에서 서밋 이외에 매달 재산세가 1,000달러를 넘는 지역은 웨스트필드, 뉴 프로빈스, 스캇 플레인스 등이다. 한편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버겐 카운티 지역의 재산세는 올해 6% 오르며 재산세 환급액을 인상한다는 주정부의 결정에도 불구, 환급액이 인상되는 재산세를 충당하지는 못할 전망이다.다음은 각 카운티별 재산세 비율이다.
▲버겐 카운티; 레오니아(3.46), 팰리세이즈팍(2.91), 파라무스(1.47), 릿지필드팍(3.690), 리버데일(3.36)
▲패세익 카운티; 웨인(3.53)
▲허드슨 카운티; 해리슨(4.424), 호보큰(3.287), 저지시티(3.287)
▲미들섹스 카운티; 에디슨(3.35), 이스트 브런스윅(6.96)
▲유니온 카운티; 엘리자베스 시티(15.6), 유니온 타운(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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