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뷰에 소재한 일식당 몬스터 스시(Monster Sushi, 대표 김상우)가 개업 1주년을 맞아 식당 내부를 새롭게 단장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으로의 확장을 선언하고 나섰다.
팔로알토와 마운틴뷰의 경계지점에 위치해 있는 몬스터 스시는 스탠포드대 학생들도 즐겨 찾을 만큼 스포츠바 형식의 젊은 분위기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몬스터 스시의 메뉴 중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듬 메뉴는 50달러인 2인용과 100달러인 4인용이 있으며 주문시 사케 1병 또는 맥주 1병을 무료로 선사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온라인 캐터링 회사인 ‘헝그리 포스(Hungry Force)’와 제휴, 15-20분 거리에서 100달러 이상 주문시 배달도 실시하고 있다.
김상우 대표는 “개업 1주년을 맞아 미주지역은 물론 한국까지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몬스터 스시(2595 California ST. #C, Mountain View)의 문의 전화는 (650) 947-9985다.
<김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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