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음악의 국제적인 권위자로 알려진 한인 피아니스트 폴김 교수(사진·뉴욕 롱아일랜드 음대)는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 음악회 초청으로 방한, 23일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26일 대구문예회관 대강당, 30일 서울 금호아트홀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한국계 재미 피아니스트인 폴김 교수의 내한 연주회는 한국, 미국, 프랑스, 3나라가 수교 기념 문화교류 차원에서도 뜻깊은 행사로 깊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프랑스 음악의 국제적인 권위자이기도 한 김교수는 메시앙 작품을 비롯하여 풀랑, 포레, 드뷔시, 라벨, 불레즈 등 프랑스 작곡가들의 작품만으로 독주회를 갖는다.
김교수는 프랑스의 거장 작곡가 올리비에 메시앙 음악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메시앙의 피아노곡 전곡 음반을 최초로 출시하여 큰 화제를 모았고 메시앙 음반은 지난 2005년 AMG 에서 최우수 음반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미국음악 교수협회가 수여하는 최우수 학자상을 수상하기도한 그는 2001년 미국 프린스턴 대학 사회학 연구팀이 주관하는 ‘21세기를 이끌어갈 미국 문화 예술인’ 중 동양인 최초로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예를 안기도 하였다.
영재로 잘 알려진 매튜와 제임스 두 아들과 함께 3부자 피아니스트로도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다. 줄리어드와 맨하탄 음대를 거쳐 뉴욕대학교(NYU)에서 예술철학 및 음악학으로 이중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뉴욕 필하모닉을 비롯하여 로스앤젤레스, 피츠버그, 토론토, 런던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을 해왔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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