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소장 김동석) 적극적 선거참여 활동위원회(위원장 백도현)는 25일 주사랑장로교회(이길호 목사)에서 유권자 등록 및 한국의 미국비자 면제국 지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한국어권 예배와 영어권 예배 회중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캠페인을 통해 유권자 센터는 9명의 신규 유권자를 확보하고 77명으로부터 한국의 미국비자 면제국 지정을 위한 서명을 받았다. 이로써 유권자센터는 올들어 총 203명의 신규유권자를 확보했으며 649명으로부터 비자 면제국 지정을 위한 서명을 확보했다.
유권자 센터는 미국 비자 면제국 지정을 위해 1만 명 서명을 목표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권자센터 김동찬 사무총장과 아론 이, 앤드류 최, 기현미 씨가 참석했다. 한편 유권자센터는 ‘2006 예비선거’를 겨냥, 출마 후보들을 초청해 한인사회 이슈에 대한 후보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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