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학생들도 많이 재학 중인 JHS 158, 194에서 학생들에게 무료로 서머 테니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베이사이드, 와잇스톤, 칼리지포인트 지역 등을 관할하는 토니 아벨라 시의원과 ‘뉴욕 주니어 테니스 리그(NYJTL)’는 6월30일 6~18세 어린이촵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8월25일까지 베이사이드 소재 JHS 158, 와잇스톤의 JHS 194에서 무료 테니스 프로그램을 각각 시작한
다고 밝혔다.
아벨라 시의원은 “지역의 어린이촵청소년들이 방학동안 테니스와 같은 유익한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시의회 예산을 확보해 기쁘다”고 말했다. 무료 테니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테니스 전문가로부터 기초부터 테니스를 배울 수 있으며 테니스 라켓과 공도 모두 현장에서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월~금요일 오후 1~4시(JHS 158, 46-35 Oceania Street, Bayside), 오전 9시~낮 12시(JHS 194, 154-60 17th Avenue, Whitestone)까지 운영된다. 등록을 원하는 학부모들은 프로그램 시작 날부터 선착순으로 두 학교에서 현장 등록할 수 있다. ▲등록문의; 718-747-2137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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