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회는 8일 팰리세디움 대원에서 모임을 갖고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신우회를 위해 봉사한 최 박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패를 전달했다. 엄민수 신우회장은 최 박사는 상당수 신우회원들의 신장 이식수술을 직접 시술했을 뿐만 아니라 수술 후에도 건강 세미나 등을 통해 신장병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큰 도움과 희망을 주셨다며 그의 투철한 봉사정신에 조금이라도 감사를 표하고자 패를 전달하게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말 현직에서 은퇴한 최 박사는 생활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신장병 환자들이 정상적인 삶을 사는데 기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그들을 위해 연구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난 1994년 창립한 신우회에는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 등지에 거주하는 한인 40여명이 소속돼 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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