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을 맞아 이번 주말동안 뉴욕시 일대에서 다양한 여가 활동이 마련된다. 이번 주말 어린이, 성인을 막론하고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뉴욕시 행사는 다음과 같다.
▲링컨센터 주최 한 여름밤의 스윙; 어린이의 날!
링컨센터 조시 로버슨 플라자(콜롬버스 애비뉴& 63가, 맨하탄)에서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실시되는 이번 댄스교습에는 생음악과 함께 아이들이 스퀘어댄스와 스윙댄스를 배울 수 있다. 입장료는 5달러로 5세미만의 어린이는 무료.
▲인우드 힐 팍에서의 자연 산책
뉴욕시 공원&레크레이션국의 박물학자 마이크 펠러의 가이드로 인우드 힐 팍을 산책하며 공원내 식물과 조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산책은 8일 오전 8시 인우드 힐 팍 자연센터 인근 다리에서 만나 2시간 동안 실시된다.
▲허드슨 리버 팍 사우스의 여름: 제 1회 뉴욕시 아코디언 페스티발
8일 리버사이드 팍 사우스 피어 1(70가, 맨하탄)에서 오후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리는 이번 페스티발에는 아코디언과 관련된 전 세계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춤도 출수 있다.
▲브루클린을 찬양하라! 랄프의 세상/에즈라 잭 키츠 낭독
어린이가 좋아하는 락커 랄프 코버트가 ‘아직도 부모들의 손을 잡는 음악팬들을 위한 인디락’들을 공연한다. 또 라디오 채널인 WFUV의 디스크자키 리타 존슨이 고전 에즈라 잭 키츠작품을 어린이에게 읽어준다. 실시 장소는 프로스펙 팍 밴드셀(브루클린)으로 9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센트럴 팍 서머 스테이지: 글로벌 가족의 날
중국 곡예단, 밴드 음악과 디스코 파티 등 온 가족을 위한 공연이 센트럴 팍내 럼지 플레이필드(72가&센트럴 파크 웨스트, 맨하탄 웨스트 사이드)에서 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실시된다. 입장료는 무료.
한편 이와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nyc.gov/portal/index.jsp#selectedEvent)에서 확인 가능하다.<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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