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메리카은행 뉴욕 2영업본부(본부장 한인수)가 14일 뉴욕한인봉사센터 코로나 경로회관(부관장 류철원)에서 ‘은행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했다.

코로나 경로회관 ‘금요 세미나’에 초빙된 한인수 본부장을 비롯 우리아메리카 은행 플러싱 지점의 임계자 지점장과 베이사이드 지점 홍종례 베이사이드 지점장은 이날 예금과 송금, 환전, 대출 등 은행 업무 전반에 대해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인수 본부장은 이날 “기회가 생기는 대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궁금증을 폴어 드리는 자리를 마련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플러싱과 베이사이드에서 예금, 송금, 환전, 대출 등의 업무를 실시하고 있는 우리아메리카은행 뉴욕 2영업본부는 8월 효신장로 교회에서 같은 내용의 세미나를 한 번 더 실시한다.
우리은행 문의 718-886-1988(플러싱)/ 718-224-3800(베이사이드)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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